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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배당,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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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개 기업 작년과 비슷한 수준
    삼성전자가 31일 중간배당 규모를 작년과 같은 수준인 주당 500원으로 결정했다. 정부가 배당확대 정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상황이라 깜짝 ‘고배당’을 예상했던 시장의 기대엔 못 미쳤다. 정부의 배당확대에 대한 기대가 과도한 것 아니었느냐는 분석도 나온다.

    이날까지 중간배당을 결정한 22개 기업들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에서 배당을 결정하거나 축소했다. 한국쉘석유(2000원) KCC(1000원) SK텔레콤(1000원) KPX케미칼(500원) 두산(500원) 등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WISCOM(50원) 대교(100원) 하나금융지주(150원) 에쓰오일(150원)은 실적 악화 탓에 작년보다 배당금액을 낮췄다.

    작년엔 중간배당을 하지 않았다가 올해 중간배당을 결정한 상장사는 미원에스씨(2500원) 미원화학(400원) 파라다이스(100원) 등 3곳이다.

    이달 중간 배당이 예상되는 포스코, 코웨이, MSD테크, 삼화왕관, GKL 등은 작년 대비 실적이 개선된 종목들이어서 배당 기대감이 높다. 반면 인탑스와 SBI모기지는 작년 동기 대비 실적이 악화됐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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