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북미에서 출시된 YF 쏘나타 88만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에 따르면 현대차는 쏘나타의 자동변속기 부분 케이블 결함으로 충돌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에서 판매된 쏘나타 88만3000대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미국 앨라배마공장에서 생산된 YF쏘나타가 리콜 대상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국의 리콜 대상차량은 모두 현지에서 생산된 차량으로 국내에는 영향이 없는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휘재 집 구조, `슈퍼맨` 나오는 건 반? 12억원 규모 장난 아냐
ㆍ`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전 남친에 "너랑 키스할 때마다 민영이 생각날거야"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탁재훈 부인 이효림 파경위기.."이혼 소송 제기 이유보니? "
ㆍ지난해 공공부문 690조 지출‥GDP 비중 47.6%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