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는 도서, 공연, 영화 등 문화 컨텐츠를 누리는데 일정액을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복지 카드입니다.
CJ헬로비전 N스크린 서비스 티빙(티빙)은 문화누리카드 서비스등록을 시작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온라인 문화 콘텐츠 전파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문화누리카드 이용 고객이 더 많은 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티빙 캐쉬 구매 시 30%를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영화표 한 장 가격이면 극장 동시개봉 영화와 일반영화 여러 편을 다양하게 선택해서 볼 수 있는 겁니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는 "언제 어디서나 내가 원하는 문화 콘텐츠를 나만의 방식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티빙이 문화누리카드 지원 사업에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전 남친에 "너랑 키스할 때마다 민영이 생각날거야"
ㆍ`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조인성 발언에 화자 대하는 생각 달라져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탑 소희 연인 화보, 파파라치들 피해 다정히 잡은 두 손 "잘 어울려~"
ㆍ지난해 공공부문 690조 지출‥GDP 비중 47.6%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