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시황레이더]코스피, 2100선 돌파 '촉각'…"상승패턴 완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1일 코스피지수는 특별한 악재 없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2100선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욕증시는 30일(현지시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발표 이후 혼조세로 마감했다. FOMC는 시장 예상대로 채권매입 규모를 100억달러 추가 축소했지만, 상당기간 초저금리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코스피는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수 속에 또 연중 고점을 경신하며 2080선에 안착했다.

    코스피의 하루 거래대금도 이틀 연속 6조원을 웃돌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주호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거래대금 증가를 동반한 전형적인 상
    승패턴이 진행되고 있다"며 "장기박스권 돌파과정이 원활하게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또 미국의 경기지표가 양호하게 나타나고, 국내 6월 산업생산이 개선되는 등 국내외 경기회복세가 지속되면서 국내 증시의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술적으로도 상승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환 KDB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코스피는 패턴상 역머리어깨형(단기), 대칭삼각형(중기), 상승삼각형(장기)을 완성했다"며 "모두 상승추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임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면서 투자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며 "중소형주보다는 경기관련 대형주와 낙폭과대 대형주들에 주목을 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호르무즈 봉쇄 장기화땐 유가 100달러…"증시 영향은 제한적"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세계 에너지 시장이 크게 출렁일 전망이다. 호르무즈해협 봉쇄로 국제 유가(브렌트유 기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국내외 증시 역시 단기 조정을 피할 수 없...

    2. 2

      체납자 코인 탈취당한 국세청…"변명의 여지 없는 잘못" 사과

      국세청이 1일 고액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가상자산을 탈취당한 사고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국세청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26일 체납자 현장 수색 성...

    3. 3

      "국세청 70억 코인 탈취?"…알고 보니 수백만원 잡코인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깊이 사과드립니다."휴일인 1일 국세청이 예고 없이 사과문을 냈다. 고액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가상자산 400만 개가 외부로 유출된 데 따른 것이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달 26일 배포된 보도자료였다. 국세청은 체납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