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중국 빈곤지역 학교에 태양광설비
한화그룹은 지난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와 칭하이성 다퉁현 지역에 있는 희망학교에 30㎾급 지붕형 태양광발전설비를 기증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남성우 한화솔라원 대표(왼쪽)와 투멍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 비서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