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림이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tvN 드라마 `잉여공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잉여공주`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인간이 되어 서울 생활을 시작한 인어공주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취준생들이 모여 사는 `잉여하우스`를 배경으로 하여 100일 안에 진짜 인간이 되기 위한 인어공주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이다.



조보아, 온주완, 송재림, 박지수, 남주혁, 김민교, 김슬기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된다.




리뷰스타 최지연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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