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출신 박보람, 내달 7일 4년 만에 전격 데뷔 `달라진 외모 눈길`

`슈퍼스타K2` 출신 박보람이 전격 데뷔한다.







30일 CJ E&M 측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 출연했던 박보람이 내달 7일 데뷔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박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느낌의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탈색한 긴 머리와 흰색 시스루 상의를 입고 몽환적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180도 달라진 외모가 눈길을 끈다. 다이어트만으로 외모 변신에 성공했다는 박보람의 노력이 돋보인다.



이에 대해 박보람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는 "박보람의 변신에 많은 관심을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4년 만에 데뷔를 하게 된 박보람은 그 동안 외모뿐 아니라 실력적인 부분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앞으로 선보여질 박보람의 다양한 매력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보람 데뷔, 축하합니다" "박보람 데뷔, 정말 예뻐졌다" "박보람 데뷔, 벌써 4년이 지났다니" "박보람 데뷔, 목소리 정말 매력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박보람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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