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11월18일 이란과 원정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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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 대표팀이 올해 마지막 평가전을 이란과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11월18일 이란 테헤란에서 이란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9∼10월에 각각 총 4차례 평가전을 국내에서 치른 뒤 중동 원정에 나서 11월14일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 대표팀과 먼저 맞붙는다.
이후 이란 테헤란으로 이동해 11월18일 이란 대표팀과 대결한다.
이란은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한국과 두 차례 맞붙어 모두 승리했다. 이 때문에 한국은 월드컵 최종예선 A조에서 이란에 밀려 조 2위로 본선 무대를 밟았다.
이란과의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은 9승7무11패로 열세다.
이란 평가전까지 결정되면서 한국은 올 하반기에 치를 6차례 평가전 가운데 4개가 확정됐다.
9월5일과 9일에 각각 베네수엘라,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르고 11월14일과 18에는 각각 요르단, 이란과 차례로 맞붙는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대한축구협회는 30일 11월18일 이란 테헤란에서 이란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9∼10월에 각각 총 4차례 평가전을 국내에서 치른 뒤 중동 원정에 나서 11월14일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 대표팀과 먼저 맞붙는다.
이후 이란 테헤란으로 이동해 11월18일 이란 대표팀과 대결한다.
이란은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한국과 두 차례 맞붙어 모두 승리했다. 이 때문에 한국은 월드컵 최종예선 A조에서 이란에 밀려 조 2위로 본선 무대를 밟았다.
이란과의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은 9승7무11패로 열세다.
이란 평가전까지 결정되면서 한국은 올 하반기에 치를 6차례 평가전 가운데 4개가 확정됐다.
9월5일과 9일에 각각 베네수엘라,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르고 11월14일과 18에는 각각 요르단, 이란과 차례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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