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은 업계 최초로 남성패션 소호 전문관을 열고 이를 기념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전 제품 무료배송 및 무료반품, 5% 적립금과 최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타임쿠폰을 제공한다.

남성패션 소호샵은 토모나리, 키작은남자, 제이브로스, 슈퍼스타아이 등 남성의류 쇼핑몰 가운데 랭키닷컴 상위 순위에 있는 유명 전문몰로 구성됐다.

현재 개설된 9개의 소호샵은 상의, 팬츠, 정장과 같은 남성 의류부터 슈즈, 가방, 소품 등 액세서리 제품까지 최신 유행을 반영한 총 1000여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홍숙 티켓몬스터 패션본부장은 "남성에게도 스타일이 경쟁력이라는 인식 등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남성패션 소호 전문관의 성공적인 론칭에 힘입어 티몬이 온라인 패션 1번지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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