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정 인터뷰 "자살할 성격 아냐"…마지막으로 본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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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정 인터뷰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운전기사인 양회정 씨가 한 인터뷰에서 유병언 시신에 대해 언급했다.
양 씨는 유병언의 차림새에 대해 "평소 벙거지가 아닌 빵모자를 썼다. 밝은 색을 잘 입고, 청색이나 어두운 색은 입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신발은 유병언 전 회장의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또 양회정 씨는 유병언을 마지막으로 본 날에 대해 지난 5월 24일이라고 답해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그는 "유병언 회장님은 자살할 힘이 있으면 그 힘 가지고 살아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며 자살설을 인정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운전기사인 양회정 씨가 한 인터뷰에서 유병언 시신에 대해 언급했다.
양 씨는 유병언의 차림새에 대해 "평소 벙거지가 아닌 빵모자를 썼다. 밝은 색을 잘 입고, 청색이나 어두운 색은 입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신발은 유병언 전 회장의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또 양회정 씨는 유병언을 마지막으로 본 날에 대해 지난 5월 24일이라고 답해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그는 "유병언 회장님은 자살할 힘이 있으면 그 힘 가지고 살아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며 자살설을 인정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