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의 민아(21)가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22·레버쿠젠)과 교제설에 휩싸였다.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9일 한 인터넷 매체가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한데 대해 "두 사람이 두번 정도 만나면서 호감을 가진 걸로 안다" 며 "아직 연인으로 발전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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