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미포조선의 골키퍼 구상민(23)이 100m 골을 넣어 화제다.
지난 25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해시청과의 2014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14라운드에 출전한 구상민은 후반 5분 골킥을 골로 연결해냈다.
날카로운 골킥이 수비수와 김해시청 골키퍼 최선민을 훌쩍 넘고 골망을 흔든 것.
한편 이날 100m 골을 기록한 울산미포는 김해시청을 4-1로 꺾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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