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채용공고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기업인사 담당자가 더 쉽고 빠르게 채용공고를 등록하고 관리함으로써 채용정보는 물론 지원자들까지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로써 기업은 한 명의 지원자까지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어 인재 채용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먼저 사이트별, 회원 유형별 채용관리를 하나로 통합해 채용공고 등록 및 수정이 간편해졌다. 기업회원, 파견·대행회원, 서치펌 회원에게 같은 공고등록 및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채용정보와 기업정보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잡코리아와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지역 잡코리아, 잡부산(www.jobbusan.co.kr), HR파트너스, 데브잡(www.devjob.co.kr) 등 사이트별 채용공고 관리를 통합해 각 사이트에 등록된 모든 공고를 한 곳에서 수정할 수 있다.

특히 상세검색 페이지와 지원자 관리도 채용관리 애플리케이션 `Yo!Cruit`로 통합돼 PC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모든 채용과 지원자 관리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자동세팅 버튼 한번으로 쉽고 빠르게 채용공고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으며 채용공고 등록단계를 축소해 항목 입력의 부담감을 줄였다.

최창호 잡코리아 사업본부장은 "잡코리아 고객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대대적으로 서비스를 재구성했다"며 "앞으로 잡코리아와 채용을 함께하는 모든 회원이 더 쉽고 간편하게 채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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