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 외식사업 확대 본격화…MRK그룹 '제시카키친'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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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대표로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가 지난 6월 이탈리안 레스토랑 '제시카키친'을 인수했다.
'제시카 키친'은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 정우현 MPK회장의 외동딸 정지혜씨의 영어이름을 따 만든 브랜드다. 현재 '제시카키친'은 8개의 직영점과 2개의 가맹점이 있다.
지난 5월 MPK그룹은 연예기획사인 코코엔터테인먼트에 제시카키친을 매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가 외식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면서 추가 출점이나 확장 등 사업 확대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신성장동력으로 정한 커피 사업과 중국에서의 피자 사업 등에 역량을 쏟을 계획"이라고 매각 이유를 설명했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샐러드바 레스토랑 '치폴라'를 운영하며 외식 산업에 관심을 가져왔다. 김준호 대표는 '제시카키친'을 인수를 공식 발표하면서 외식 사업 확대를 본격화 한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제시카 키친'은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 정우현 MPK회장의 외동딸 정지혜씨의 영어이름을 따 만든 브랜드다. 현재 '제시카키친'은 8개의 직영점과 2개의 가맹점이 있다.
지난 5월 MPK그룹은 연예기획사인 코코엔터테인먼트에 제시카키친을 매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가 외식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면서 추가 출점이나 확장 등 사업 확대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신성장동력으로 정한 커피 사업과 중국에서의 피자 사업 등에 역량을 쏟을 계획"이라고 매각 이유를 설명했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샐러드바 레스토랑 '치폴라'를 운영하며 외식 산업에 관심을 가져왔다. 김준호 대표는 '제시카키친'을 인수를 공식 발표하면서 외식 사업 확대를 본격화 한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