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050선을 돌파하며 연고점을 새로 써가는 가운데 증권주들이 대거 신고가 경신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전 9시 30분 신영증권은 전날보다 1950원, 4.09% 오른 4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중 한때 5만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삼성증권도 장중 한때 4만88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고, 대신증권과 동부증권, 한화투자증권, 한양증권도 신고가 경신에 동참했습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 2060선 위로 올라서며 연중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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