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아내 이지인, `아빠 어디가` 깜짝 등장 `청순 미모`에 화들짝

배우 정웅인 부인 이지인 씨가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여섯 가족이 충북 단양군 분교 캠프장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의 부인 이지인 씨는 여행가는 가족들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싸며 깜짝 등장했다. 그는 세 딸이 깜찍한 노래와 춤을 자랑하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이지인 씨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외모로 세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힘든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정세윤 정소윤 정다윤 세 자매와 쏙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웅인은 2006년 12세 연하 이지인 씨와 결혼했다.



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웅인 아내, 예쁘시네요” “정웅인 아내, 딸들이 예쁜 이유가 있었네” “정웅인 아내, 정웅인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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