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는 28일 이사회를 열어 우리금융과 우리은행의 합병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우리은행이 된다. 합병 기일은 오는 11월1일이다.

이번 합병은 10월10일 열리는 우리금융 주총에서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