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층들이 최근 뒷목이 뻐근해지고 어깨통증이나 팔 저림 증상이 나타나면 쉽게 업무상 스트레스나 `오십견`이라 자가진단을 하는 경우가 많으나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해 보면 목디스크로 인한 증상일 경우가 많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목디스크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평균 5년 간 3배 이상 증가했다. 그 중 가장 많은 환자 나이 대는 20~30대이다. 이처럼 목디스크와 같은 퇴행성질환이 중장년층 이상이 주를 이뤘던 목디스크 연령층이 낮아졌다. 그 원인으로는 잘못된 장시간 PC사용, 스마트폰 사용 등이다.



보통 목디스크 하면 수술을 먼저 생각하지만 목 디스크 환자의 약 80~90%는 보존적 치료로 좋아지는데 근육 경련과 통증을 감소시키는 데에는 보조기를 이용한 국소고정이나 따뜻한 찜질, 진통소염제의 투여가 도움이 된다. 다만 보조기는 급성 통증기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장시간 착용은 주변 근육을 약화시켜서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다만 비수술 치료가 가능하더라도 치료비용의 부담은 적지 않고, 간혹 비수술 치료가 가능한 경도의 목통증이라도 고비용의 수술 및 디스크 치료를 권유하는 비양심적 의료진이 존재해 소비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진다.



이에 국내 최초 척추관절 전문 컨설팅 회사인 `힐링`은 정확하게 진단하고, 정확하게 치료하며, 최소의 비용과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결과를 얻도록 컨설팅 하는 것을 목표로 척추·관절 치료 전문 병원의 자문 의사와 연구원, 자문 변호사, 손해사정사로 구성된 전문 자문단이 고객의 정확한 진단과 최소 비용을 제시한다.



의료보험 비급여에 해당해 높은 치료비의 목디스크 치료를 망설이다가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일부 고액 척추시술 및 목디스크 수술을 포함해 의료보험 비급여 진료·치료를 유료회원은 10~20%, 무료회원은 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병원비 할인카드 개념의 `힐링메디카드`를 론칭해, 전화 및 이메일, SMS를 통한 1:1 실시간 상담서비스를 통해 각 제휴병원의 특성과 치료비 견적 비교, 진료예약 등 고객상담서비스와 고객 케어서비스,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한다.



힐링메디카드는 힐링 홈페이지(http://www.healings.me)에서 회원가입 후 전화 또는 문자를 통해 입금확인을 요청하면 담당자 확인 후 승인을 통해 회원가입이 완료된다.



회원권은 고객이 필요한 기간에 따라 1개월에서 12개월까지 선택적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개인회원을 위한 힐링메디카드 론칭을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3개월 이상 유료 가입 회원에게 회원권 가격을 최대 75%까지 할인하며, 동반 2인까지 무료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다.



힐링메디카드 제휴병원

경희의료원, 김영수병원, 광혜병원, 청구경희 한의원, 지인통증의학과, 푸른솔 재활의원, 한맘플러스 재활의학과의원, 세연 통증클리닉, 강남연세 통증클리닉, 안양샘병원, 샘 여성병원, 샘 한방병원, G샘 통합암병원, G샘병원, 미래의료재단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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