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베이비` 강레오, 딸 에이미 말문 트이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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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 강레오가 에이미의 성장에 놀라워했다.
26일 방영된 S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강레오와 박선주가 딸 에이미의 단어 교육에 열을 올렸다. 강레오는 갑자기 말문이 트인 에이미가 믿기지 않는 듯 놀라움을 드러냈다.
강레오와 박선주는 딸 에이미의 발달검사 문항 중 `아이가 "엄마, 아빠" 외에 8개 이상의 단어를 말합니까?`라는 항목을 시험해 보기 위해 에이미에 이런저런 질문을 던졌다. 그러나 에이미는 한동안 "네"라는 말 밖에는 하지 않아 강레오를 좌절시켰다.
강레오는 "많은 사람이 지켜보고 있어서 마음이 조급하다. 내 딸이 바보로 보일까 봐 걱정이다"라며 염려스러운 심정을 고백하기도 했다. 반면 박선주는 "에이미가 사물을 인지하고는 있지만, 우리가 아는 단어로 형상화되지 않는 것 뿐"이라 주장했다.
박선주는 에이미에게 본인의 얼굴을 가리키며 코와 입이 무엇인지 물었다. 이에 에이미는 단어를 알고 있는 듯 "꼬", "삐"라고 답했다. 박선주는 "발음이 안 좋은 것 뿐"이라 말했지만, 강레오는 고개를 갸웃했다.
강레오는 박선주의 안경을 받아 에이미에게 무엇인지 물었다. 에이미는 정확한 발음으로 "안경"이라 답했고, 강레오는 깜짝 놀라 눈을 크게 떴다.
박선주는 단어 카드를 가져와 에이미에게 차례대로 묻기 시작했다. 에이미는 카드에 그려진 그림을 보고 단어를 척척 답해 강레오를 놀라게 했다. 에이미의 발달검사는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이후 에이미는 또다시 "네"라는 말을 계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뷰스타 천지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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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는 "많은 사람이 지켜보고 있어서 마음이 조급하다. 내 딸이 바보로 보일까 봐 걱정이다"라며 염려스러운 심정을 고백하기도 했다. 반면 박선주는 "에이미가 사물을 인지하고는 있지만, 우리가 아는 단어로 형상화되지 않는 것 뿐"이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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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는 단어 카드를 가져와 에이미에게 차례대로 묻기 시작했다. 에이미는 카드에 그려진 그림을 보고 단어를 척척 답해 강레오를 놀라게 했다. 에이미의 발달검사는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이후 에이미는 또다시 "네"라는 말을 계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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