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송지수 득녀
장범준 송지수 득녀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25)과 배우 송지수(21) 부부가 건강한 딸을 낳았다.

26일 오전 11시 경 송지수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92kg의 딸을 낳았다.

두 사람의 측근은 "산모도 아이도 건강하다"며 "아빠 장범준이 송지수의 곁을 지켰다. 아이의 탄생에 무척 기뻐했다"고 전했다.

장범준과 송지수는 지난 4월12일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송지수는 임신 6개월 경에 웨딩드레스를 입게 되었다.

2012년 11월 열애 사실이 알려진 두 사람은 송지수가 장범준에게 기타를 배우며

지난해 12월 장범준이 군입대 계획을 미루고 결혼을 서두르는 이유가 아이가 생겨서였음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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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