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과 그의 아내 송지수가 득녀했다.



26일 오전 11시께 송지수는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순산했다. 현재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로 장범준이 그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장범준, 송지수 부부는 지난 4월 12일 결혼식을 올려 3개월 만에 아이를 출산하게 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가수 데뷔를 꿈꾸던 송지수는 장범준에게 기타를 배우며 사랑이 싹튼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던 지난해 12월, 장범준은 결혼을 서두르게 된 이유에 대해 임신 사실을 솔직하게 알리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지수는 임신 6개월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장범준 송지수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범준 송지수 축하해요”, “장범준 송지수 진짜 LTE급 득녀네”, “장범준 송지수 역시, 빠름빠름빠름”, “장범준 송지수, 애가 애를 낳다니”, “장범준 송지수 좋은 부모 되시길”, “장범준 송지수 잘 사세요” 등 반응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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