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신작 게임인 ‘크리티카: 혼돈의 서막'이 출시 1주일 사이에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해외 다운로드 비중이 70%를 넘어서 글로벌 시장에서 초반부터 확실히 눈도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동시에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 일본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구글 플레이 역할수행게임(RPG) 장르 순위에서도 1위에 올라서는 등 세계 주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일제히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크리티카는 ‘손 안의 초(超) 액션’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대작 액션 RPG로 혼돈에 빠진 키레노스 대륙에서 절대 권력에 맞서는 자유 의용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스마트 기기 환경에 최적화돼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