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안산대학교, 전문대학 EXPO 직업체험 참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에 참가해 중·고등학생들의 직업체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전도유망`(전문대학, 도전하는 미래의 유망주)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직업교육의 체험기회 제공과 전문대학에 대한 인식 제고 등을 목적으로 전국 주요 79여개 대학이 참가하여 105개 직업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안산대학교 간호학과와 임상병리과는 ‘웰컴투웰니스’ 라는 주제로 혈압측정, 혈당측정, 인바디검사, 빈혈검사, 혈액형 검사, B형간염 검사 등 2개 학과가 미니 건강검진의 형태로 참여하여, 중·고등학생, 진로지도 교사, 학부모들에게 건강상담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간호학과의 인바디 검사는 근육량과 체지방을 측정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상담받고, 임상병리과는 간단한 혈액관련 검사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어 참가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또한, 입시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는 입학상담 자리를 마련하여 입학전형과 관련된 실질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임상병리과 윤기남 교수는 “간호, 보건관련 학과체험을 통해 중·고등학생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학과와 전공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권상우 손태영 부부 둘째 임신, 사진 속 `Who`s Nxt` 문구 의미가…
    ㆍ`한밤` 위암 투병 유채영 소식 전해, 현재 고비 넘긴 상태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얼빠진 경찰` 유병언 시신 사진 유출··뒤늦게 유출자 조사
    ㆍ[경제운용방안] 40조 풀어 내수활성화 `올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산업통상부, 주한중국대사 만나…"한중 FTA 적극 활용해야" [HK영상]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6일) 다이빙 주한 중국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10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고 협정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논의했습니다.이날 세미나에는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다이빙 주한 중국 대사를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와 무역협회, 코트라 등 유관 기관 관계자와 학계,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여 본부장은 “한중 FTA 발효 이전인 2015년 2,274억 달러였던 양국 교역액이 이후 연평균 2% 이상 증가했다”며 “첨단 기술과 고부가가치 중간재 중심으로 무역 구조의 질적 변화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최근 3년간 한국의 대중 무역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불확실한 통상 환경 속에서 한중 FTA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다이빙 주한 중국 대사는 “양국 정상 간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중 경제 협력은 새로운 발전 단계에 들어섰다”며 “특히 한중 FTA 2단계 협상 가속화에 대한 합의를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김영석 한경디지털랩 PD youngstone@hankyung.com

    2. 2

      1429원 찍은 환율…"더 하락" vs "지속 불가능" 엇갈린 전망 [한경 외환시장 워치]

      외환당국의 초강력 시장개입으로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440원대로 하락했다. 시장에선 당국의 조치에 따라 환율 하락세가 지속될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환율이 계속 내려가 1400원 초반까지 내려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당국의 개입은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반론도 적잖게 나온다. 정부 의지 강해, 1400원 초반 추가하락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35분께 달러당 1429원50전까지 내렸다. 이날 환율은 10전 오른 1449원90전에 출발해 장중 1454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다시 하락했다. 당국 개입과 이에 대한 경계감이 나타난 영향으로 파악됐다.시장에선 환율이 어디까지 내려갈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대체로는 내년까지 하락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정부의 의지가 강하게 드러났기 때문에 환율 상승을 기대하고 달러를 더 보유하려는 심리가 크게 꺾였다는 것이다. 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당국이 1500원은 절대 보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기대심리가 꺾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연말 종가가 1400원대 중반에서 마무리되더라도 연초 1400원대 초반까지 추가 하락 가능성이 유효하다"고 전망했다. 지난 24일 환율 흐름을 '시장에 대한 당국의 완승'이라고 평가했던 박상현 iM증권 전문위원은"연말연초 국민연금 환헤지 가동과 함께 환율이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그가 생각하는 연말 종가는 약 1440원 수준이다.환율의 추가 하락을 예상하는 이유로는 당국의 의지와

    3. 3

      미래에셋생명 봉사단, 크리스마스 도어벨로 마음 나누다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마포구 내 취약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는 경로당 어르신들과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이 교류하며 세대 간 정서적 유대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봉사단은 백합 경로당에서 크리스마스 도어벨을 만들며 담소를 나누고 추억을 쌓았다. 미래에셋생명은 부서별 봉사단을 운영해 모든 임직원이 매년 8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어르신들께서 미래에셋생명과 함께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도어벨이 연말에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미래에셋생명의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봉사활동은 2012년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한 후 13년 넘게 이어진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