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증시 하락에 참가자들 부진…하나證 배승호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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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의 거센 매도세에 국내 증시가 하락한 24일 '2014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도 대부분 부진한 수익률을 면치 못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기관이 1600억 원 가량을 순매도하며 0.08% 약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기관이 홀로 매도 우위를 보이며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이날 크게 뒷걸음질쳤다. 참가자들의 이날 총 수익률은 마이너스 1.03%포인트였다.
배승호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대리가 0.24%포인트 수익률을 개선시키며 소폭이나마 성과를 냈다.
배 대리는 보유 중인 경인양행과 링네트가 각각 4%대와 3%대 오르며 총 141만 원의 평가이익을 거뒀다.
그는 또 대표의 지분매각으로 이틀째 급락한 다나와를 이날 평균 매입단가 1만2474원에 837주 신규매수했다. 사조해표는 전량 매도했다.
배 대리는 "실적이 좋은 기업들의 주가가 올라야 코스피도 박스권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지난 1·2분기 실적이 양호했지만 주가 상승이 더뎠던 기업들을 중심으로 매수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이날 거래가 없었던 이용진 한국투자증권 건대역지점 차장을 제외한 다른 참가자들은 수익률이 떨어졌다.
2014 한경 스타워즈 홈페이지에서 매매내역을 무료로 볼 수 있다.
[한경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이날 코스피지수는 기관이 1600억 원 가량을 순매도하며 0.08% 약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기관이 홀로 매도 우위를 보이며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이날 크게 뒷걸음질쳤다. 참가자들의 이날 총 수익률은 마이너스 1.03%포인트였다.
배승호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대리가 0.24%포인트 수익률을 개선시키며 소폭이나마 성과를 냈다.
배 대리는 보유 중인 경인양행과 링네트가 각각 4%대와 3%대 오르며 총 141만 원의 평가이익을 거뒀다.
그는 또 대표의 지분매각으로 이틀째 급락한 다나와를 이날 평균 매입단가 1만2474원에 837주 신규매수했다. 사조해표는 전량 매도했다.
배 대리는 "실적이 좋은 기업들의 주가가 올라야 코스피도 박스권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지난 1·2분기 실적이 양호했지만 주가 상승이 더뎠던 기업들을 중심으로 매수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이날 거래가 없었던 이용진 한국투자증권 건대역지점 차장을 제외한 다른 참가자들은 수익률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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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