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PiFan, 국내 이주헌 감독 '네티즌 수사대' 등 NAFF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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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의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이하 나프·NAFF)가 지난 23일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7회를 맞이한 NAFF 장르영화 프로젝트마켓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4인의 국내외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와 개별 미팅을 통하여 21편의 잇 프로젝트 공식 선정작과 6편의 프로젝트 스포트라이트 선정작 중 우수작을 선발해 시상했다. 4명의 나프 심사위원은 시장성, 상업적 혹은 예술적 장점, 완성 가능성을 심사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수상작을 결정했다.
1천 5백만 원의 제작비가 지원되는 부천상은 데브 베네갈 감독의 코미디 '데드, 엔드(인도)'가 차지했다.
또한 브루스 황 첸 감독의 SF 드라마 '카트리지 그리고 자신을 복제한 남자(대만)'는 1천만 원이 지원되는 NAFF상과 올해 신설된 중국의 미디어비전 엔터테인먼트 투자, 제작사가 미화 1만 불을 지원하는 미디어 비전상을 수상했다.
국내 출품 작품중에서도 수상작이 나왔다.
청송문화관광 재단에서 장르영화 제작 지원 및 청송 로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신설된 청송백자상(1천만원)은 미스터리물 '네티즌 수사대'를 출품한 한국의 이주헌 감독이 영광을 안았다.
후반작업지원 부문에서는 콩 카이 감독의 서스펜스 로맨스 '사랑의 이름으로(중국)'가 모네프상(편집)을, 조진규 감독의 판타지 스릴러 '목격자(한국)'가 웨이브랩상(음향)을, 배상철 감독의 판타지 멜로 '100일의 남자(한국)'가 더컬러상(DI)을 수상했다.
PiFan은 오는 25일 폐막식 이후, 26(토), 27(일) 주말 이틀간 진행되는 피판러쉬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올해 7회를 맞이한 NAFF 장르영화 프로젝트마켓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4인의 국내외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와 개별 미팅을 통하여 21편의 잇 프로젝트 공식 선정작과 6편의 프로젝트 스포트라이트 선정작 중 우수작을 선발해 시상했다. 4명의 나프 심사위원은 시장성, 상업적 혹은 예술적 장점, 완성 가능성을 심사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수상작을 결정했다.
1천 5백만 원의 제작비가 지원되는 부천상은 데브 베네갈 감독의 코미디 '데드, 엔드(인도)'가 차지했다.
또한 브루스 황 첸 감독의 SF 드라마 '카트리지 그리고 자신을 복제한 남자(대만)'는 1천만 원이 지원되는 NAFF상과 올해 신설된 중국의 미디어비전 엔터테인먼트 투자, 제작사가 미화 1만 불을 지원하는 미디어 비전상을 수상했다.
국내 출품 작품중에서도 수상작이 나왔다.
청송문화관광 재단에서 장르영화 제작 지원 및 청송 로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신설된 청송백자상(1천만원)은 미스터리물 '네티즌 수사대'를 출품한 한국의 이주헌 감독이 영광을 안았다.
후반작업지원 부문에서는 콩 카이 감독의 서스펜스 로맨스 '사랑의 이름으로(중국)'가 모네프상(편집)을, 조진규 감독의 판타지 스릴러 '목격자(한국)'가 웨이브랩상(음향)을, 배상철 감독의 판타지 멜로 '100일의 남자(한국)'가 더컬러상(DI)을 수상했다.
PiFan은 오는 25일 폐막식 이후, 26(토), 27(일) 주말 이틀간 진행되는 피판러쉬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