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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회의서 칭찬하고…미소 지으며 눈 마주치고…朴, 최경환에 '남다른 애정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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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장관들 "샘이 날 정도"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2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얘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2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얘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2기 경제팀 수장이 된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각별한 ‘애정’이 장관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지난 22일 국무회의에서 난데없이 신임 장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있었던 얘기를 꺼냈다. 그러면서 “한 분이 이런 얘기를 했다”며 “‘제가 부처를 맡아서 일할 생각을 하니 굉장히 흥분되고 기다려진다’고 했는데, 그 얘기를 들으면서 인상적일 뿐 아니라 그 부처는 반드시 잘되고 성공할 것이란 믿음을 갖게 됐다”고 했다.

    장관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특정 장관 한 명을 드러내놓고 칭찬한 것이다. 당시 이 말을 듣던 장관들은 ‘한 분’이 누구인지 다들 궁금해했다고 한다. 회의가 끝나고 당시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다른 장관의 입을 통해 ‘한 분’이 바로 최경환 부총리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국무회의 도중에도 경제 분야를 얘기할 때마다 바로 왼쪽에 앉은 최 부총리 쪽으로 고개를 돌려 미소를 지으며 눈을 마주치는 모습을 수차례 보여 다른 장관들이 부러움을 느낄 정도였다고 한다. 18일 임명장 수여식 후 환담에서는 최 부총리가 자리에서 일어나 “경제 회복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경제팀장으로서 밤잠을 설칠 정도의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하자 맞은편에 앉은 박 대통령의 표정이 환해졌다고 한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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