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트리트] 오늘의 패션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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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케이인터내셔널에서 전개하는 미국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Ro&De(로앤디)는 24일부타 다음달 23일까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럭셔리 홀 웨스트 3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합니다. LA에 기반을 두고 있는 여성 의류 브랜드 로앤디는 지난 달 19일 정식 론칭 행사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경쟁력 있는 가격대가 특징이며, 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 가수 아이비, 배우 남보라가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고 하네요.
잔스포츠는 기아대책본부에서 진행하는 2014 해외교육지원 캠페인 활동에 동참합니다. 2014 해외교육지원 캠페인은 모든 아이들이 가난을 극복하고, 더욱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후원하는 캠페인입니다. 잔스포츠는 기아대책본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하네요. 첫 번째 이벤트는 기아대책본부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된 본 캠페인 영상의 좋아요 수가 1만 개가 넘을 경우 아이들에게 100개의 가방이 지원하는 것 입니다. 두 번째 이벤트는 캠페인 영상을 공유하고 함께 등교하던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친구와 함께 멜 수 있는 잔스포츠 가방을 랜덤으로 발송하는 것 입니다.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당첨자는 다음 달 19일에 발표됩니다.
아디다스는 엔지니어드 스트레치 메쉬 소재의 갑피를 적용하여 뛰어난 착용감을 더한 새로운 부스트(BOOST) 러닝화를 출시합니다. 수천 개의 에너지 캡슐로 만들어진 부스트 폼은 달릴 때의 충격을 에너지로 전환해 부드러우면서도 즉각적인 쿠셔닝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습니다. 엔지니어드 스트레치 메쉬 어퍼는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고, 발 중앙의 아치형 버팀대인 토션(TORSION) 시스템은 발 앞뒤의 독립적인 움직임을 제공하여 지면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준다고 하네요.
밀레는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객들을 위한 가방 7종 케이론 컬렉션을 내놨습니다. 효과적인 수납이 가능하도록 소비자의 여행가방 사용 특성을 면밀히 분석해 내부 공간을 구성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캐리어는 마찰 저항을 감소시키는 볼 베어링(ball bearing)바퀴를 적용하여 다양한 지형에서 부드럽고 탁월한 핸들링이 가능합니다. 국제 항공 수하물 규격에 맞게 제작돼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케이론 컬렉션의 전 제품은 외피에 왁스 처리 된 소재를 사용하여 생활 방수도 된다고 합니다. 밀레 케이론 컬렉션은 캐리어와 백팩, 숄더백, 보스턴백, 3종 파우치, 힙색, 여권지갑 7종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루이까또즈의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루이스클럽은 25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루이스클럽에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와 함께 무더위를 날릴 서머 스파클링 이벤트(Summer Sparkling Event)를 실시합니다. 낮 시간대를 이용해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주연 배우 남경주 팬 사인회를 진행하고, 밤엔 디제잉 파티와 탭댄스 게릴라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 날에 한해 루이스클럽은 남성 제품 외에 루이까또즈 여성 제품을 특별 판매한다고 하네요. 이 밖에 루이스클럽 제품 구매 고객 및 뮤지컬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온라인 직영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브로드웨이 42번가` 티켓 2매를 선착순 제공합니다. 또한 `브로드웨이 42번가` 관람 고객이 루이스클럽 매장을 방문해 뮤지컬 티켓을 제시하면 스파클링 와인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는 2014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간결한 스타일의 제임스 토트 백을 선보입니다. 솔리드 램스킨에 블랙 송치 가죽을 덧댄 소재와 블랙과 브라운 컬러 블록의 조화로 보다 포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동시에 골드 지퍼 디테일로 시크함을 더했습니다. 또한 최상의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실용적인 넉넉한 내부 수납 공간으로 부담 없이 편안한 데일리 백으로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합니다.
지오지아(ZIOZIA)는 무더운 여름, 포인트로 착용할 수 있는 블룸(Bloom) 아이템 팩을 출시했습니다. 팬츠와 티셔츠, 셔츠, 슈즈, 벨트 등 여름 필수아이템으로 구성된 블룸팩은 싱그러운 플라워 패턴을 강조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합니다. 캐주얼한 플라워 패턴의 롤업 하프팬츠와 같은 패턴의 라운드넥 티셔츠는 여름철 포인트로 착용할 수 있도록 화사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하프팬츠는 옥스포드 조직의 소재를 사용해 좀 더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쿨 서머를 겨냥해서 구성된 플라워 패턴의 데님라이크 셔츠는 가슴 포켓과 칠 부 기장의 소매 커프스를 과감히 삭제해 캐주얼한 느낌을 더하였으며, 롤업이 용이할 수 있도록 트임을 주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습니다.
MCM은 15일 영국 런던의 해러즈(Harrods) 백화점에 기존의 2배 규모인 105 평방미터로 매장을 확장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금빛 메탈 장식과 결합된 은은하고 깔끔한 자연광택의 원목을 기반으로 한 매장 콘셉트는 MCM의 럭셔리함과 독일정통의 장인정신을 반영하며, 제품의 스타일리함과 기능성, 절제된 세련미 등을 강조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하네요. MCM 관계자는 "올해 초 파리의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과 취리히에 매장을 연 것에 이어 해러즈 백화점을 확장하게 되었고, 올 가을에는 독일의 베를린, 뮌헨, 프랑크프루트에 또 다른 플래그십 스토어와 매장들을 오픈 할 예정이다. 글로벌 럭셔리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MCM의 놀라운 성장세에 발맞추어 앞으로도 세계 시장 확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메쎄(MESSE)는 편안한 착화감과 가볍고 활동적인 여름 샌들 소가죽 프리 컴포트 샌들을 내놨습니다. 발등을 안정적으로 감싸는 스트랩은 컬러감이 좋은 가죽의 질감을 살린 고급 소재에 라인을 살려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끌어 올렸으며, 모던한 세련미를 더해줍니다. 고급스러운 우드 칼라 창은 소프트한 경량 우레탄 몰드를 적용하여 쿠션감이 좋으며 보행시 충격 완화 및 우수한 착화감을 구현한다고 하네요. 특히 Sole은 이중 우레탄 몰드를 적용하여 쉽게 마모가 되지않아 관리가 용이하며, 뒷굽은 4cm로 발에 집중되는 하중을 분산시켜 실제 착화감이 우수하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습니다. 또한 뒤꿈치 바닥부분에는 라텍스 쿠션을 삽입하여 충격을 완하해주며 스트랩 연결 부분은 이태리산 고무 밴드를 적용하여 신고 벗을때 늘어나 착화가 손쉽다고 하네요. 6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안토니 모라토(ANTONY MORATO)는 독특한 프린팅 티셔츠를 선보입니다. 명화 패러디 시리즈부터 팝아트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프링팅과 다양한 컬러가 조화되어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티셔츠입니다. 한여름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플레인 티셔츠에 지친 사람들에게 하나쯤 꼭 있어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캐주얼한 느낌의 데님팬츠나 쇼트팬츠, 모노톤 슬랙스와 매치해도 좋은 아이템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겐조(KENZO)는 뉴에라와 콜래보레이션 아이템을 내놨습니다. 겐조는 다양한 브랜드와 콜래보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브랜드의 예술적 색채에 캐주얼한 이미지를 더해, 젊고 에너지 넘치는 패션 하우스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2012년 SS 시즌부터 시작해 올해로 2년째 이어오고 있는 뉴에라 콜래보레이션은 매 시즌 독특한 패턴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번 시즌엔 파도 패턴과 팜트리 패턴 등 감각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프린트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선보였습니다. 총 4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다스트리아코리아에서 전개하는 일본 라이프스타일 SPA브랜드 니코앤드(niko and...)는 25일 서울 강남역에 1호점을 오픈합니다. `nobody I know own style`의 첫머리 글자를 딴 이름인 니코앤드는 자신의 스타일은 누구보다 자기가 잘 알고 있다는 의미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스스로의 스타일을 창조하고 추구한다는 콘셉트의 브랜드입니다. 2535 여성을 메인 타깃으로 패션 의류부터 생활 잡화까지 14가지 카테고리로 세분화되어 있다고 하네요. 니코앤드는 론칭을 기념해 25일부터 3일간 최대 30% 세일 (어패럴 30%, 어패럴 외 10% 할인)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와 함께 다음달 10일까지 니코앤드 페이스북에 론칭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22일 강남점 영업 종료 후 열리는 론칭파티 미드나잇 파티 초대권을 제공합니다.
정두영 디자이너는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디자이너의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정두영 디자이너는 최근 대림미술관에서 진행한 런던 클라우드 파티에서 트로이카의 작품을 배경으로 패션 이야기를 전달하며 일일 도슨트로 활약했습니다. 이날 정두영 디자이너는 패션과 아트를 접목한 신개념 도슨트의 모습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입니다. 패션기업 신원의 지이크 파렌하이트 측은 "정두영 디자이너는 문화 공간과 패션을 접목해 도슨트로 변신하거나 방송 출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패션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등 디자이너부터 사회적인 부분까지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디자이너 역할의 진화를 이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런던의 숙련된 장인들이 직접 제작하는 핸드메이드 슈즈 브랜드 비비안(Vevian)은 국내 정식 론칭합니다. 비비안은 최근에 첫 생일을 맞은 영국 조지 왕자가 착용한 모습이 노출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성장을 시작하는 어린 아이들을 위해 가죽의 선별작업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편안함과 안전성을 추구하는 장인정신이 돋보이면서 영국 특유의 클래식함이 묻어나 세계적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제품 하나하나에 위트 있는 네이밍과 스토리, 고유의 아름다움 및 개성이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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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스포츠는 기아대책본부에서 진행하는 2014 해외교육지원 캠페인 활동에 동참합니다. 2014 해외교육지원 캠페인은 모든 아이들이 가난을 극복하고, 더욱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후원하는 캠페인입니다. 잔스포츠는 기아대책본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하네요. 첫 번째 이벤트는 기아대책본부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된 본 캠페인 영상의 좋아요 수가 1만 개가 넘을 경우 아이들에게 100개의 가방이 지원하는 것 입니다. 두 번째 이벤트는 캠페인 영상을 공유하고 함께 등교하던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친구와 함께 멜 수 있는 잔스포츠 가방을 랜덤으로 발송하는 것 입니다.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당첨자는 다음 달 19일에 발표됩니다.
아디다스는 엔지니어드 스트레치 메쉬 소재의 갑피를 적용하여 뛰어난 착용감을 더한 새로운 부스트(BOOST) 러닝화를 출시합니다. 수천 개의 에너지 캡슐로 만들어진 부스트 폼은 달릴 때의 충격을 에너지로 전환해 부드러우면서도 즉각적인 쿠셔닝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습니다. 엔지니어드 스트레치 메쉬 어퍼는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고, 발 중앙의 아치형 버팀대인 토션(TORSION) 시스템은 발 앞뒤의 독립적인 움직임을 제공하여 지면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준다고 하네요.
밀레는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객들을 위한 가방 7종 케이론 컬렉션을 내놨습니다. 효과적인 수납이 가능하도록 소비자의 여행가방 사용 특성을 면밀히 분석해 내부 공간을 구성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캐리어는 마찰 저항을 감소시키는 볼 베어링(ball bearing)바퀴를 적용하여 다양한 지형에서 부드럽고 탁월한 핸들링이 가능합니다. 국제 항공 수하물 규격에 맞게 제작돼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케이론 컬렉션의 전 제품은 외피에 왁스 처리 된 소재를 사용하여 생활 방수도 된다고 합니다. 밀레 케이론 컬렉션은 캐리어와 백팩, 숄더백, 보스턴백, 3종 파우치, 힙색, 여권지갑 7종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루이까또즈의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루이스클럽은 25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루이스클럽에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와 함께 무더위를 날릴 서머 스파클링 이벤트(Summer Sparkling Event)를 실시합니다. 낮 시간대를 이용해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주연 배우 남경주 팬 사인회를 진행하고, 밤엔 디제잉 파티와 탭댄스 게릴라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 날에 한해 루이스클럽은 남성 제품 외에 루이까또즈 여성 제품을 특별 판매한다고 하네요. 이 밖에 루이스클럽 제품 구매 고객 및 뮤지컬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온라인 직영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브로드웨이 42번가` 티켓 2매를 선착순 제공합니다. 또한 `브로드웨이 42번가` 관람 고객이 루이스클럽 매장을 방문해 뮤지컬 티켓을 제시하면 스파클링 와인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는 2014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간결한 스타일의 제임스 토트 백을 선보입니다. 솔리드 램스킨에 블랙 송치 가죽을 덧댄 소재와 블랙과 브라운 컬러 블록의 조화로 보다 포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동시에 골드 지퍼 디테일로 시크함을 더했습니다. 또한 최상의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실용적인 넉넉한 내부 수납 공간으로 부담 없이 편안한 데일리 백으로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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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은 15일 영국 런던의 해러즈(Harrods) 백화점에 기존의 2배 규모인 105 평방미터로 매장을 확장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금빛 메탈 장식과 결합된 은은하고 깔끔한 자연광택의 원목을 기반으로 한 매장 콘셉트는 MCM의 럭셔리함과 독일정통의 장인정신을 반영하며, 제품의 스타일리함과 기능성, 절제된 세련미 등을 강조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하네요. MCM 관계자는 "올해 초 파리의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과 취리히에 매장을 연 것에 이어 해러즈 백화점을 확장하게 되었고, 올 가을에는 독일의 베를린, 뮌헨, 프랑크프루트에 또 다른 플래그십 스토어와 매장들을 오픈 할 예정이다. 글로벌 럭셔리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MCM의 놀라운 성장세에 발맞추어 앞으로도 세계 시장 확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메쎄(MESSE)는 편안한 착화감과 가볍고 활동적인 여름 샌들 소가죽 프리 컴포트 샌들을 내놨습니다. 발등을 안정적으로 감싸는 스트랩은 컬러감이 좋은 가죽의 질감을 살린 고급 소재에 라인을 살려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끌어 올렸으며, 모던한 세련미를 더해줍니다. 고급스러운 우드 칼라 창은 소프트한 경량 우레탄 몰드를 적용하여 쿠션감이 좋으며 보행시 충격 완화 및 우수한 착화감을 구현한다고 하네요. 특히 Sole은 이중 우레탄 몰드를 적용하여 쉽게 마모가 되지않아 관리가 용이하며, 뒷굽은 4cm로 발에 집중되는 하중을 분산시켜 실제 착화감이 우수하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습니다. 또한 뒤꿈치 바닥부분에는 라텍스 쿠션을 삽입하여 충격을 완하해주며 스트랩 연결 부분은 이태리산 고무 밴드를 적용하여 신고 벗을때 늘어나 착화가 손쉽다고 하네요. 6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안토니 모라토(ANTONY MORATO)는 독특한 프린팅 티셔츠를 선보입니다. 명화 패러디 시리즈부터 팝아트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프링팅과 다양한 컬러가 조화되어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티셔츠입니다. 한여름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플레인 티셔츠에 지친 사람들에게 하나쯤 꼭 있어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캐주얼한 느낌의 데님팬츠나 쇼트팬츠, 모노톤 슬랙스와 매치해도 좋은 아이템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겐조(KENZO)는 뉴에라와 콜래보레이션 아이템을 내놨습니다. 겐조는 다양한 브랜드와 콜래보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브랜드의 예술적 색채에 캐주얼한 이미지를 더해, 젊고 에너지 넘치는 패션 하우스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2012년 SS 시즌부터 시작해 올해로 2년째 이어오고 있는 뉴에라 콜래보레이션은 매 시즌 독특한 패턴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번 시즌엔 파도 패턴과 팜트리 패턴 등 감각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프린트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선보였습니다. 총 4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다스트리아코리아에서 전개하는 일본 라이프스타일 SPA브랜드 니코앤드(niko and...)는 25일 서울 강남역에 1호점을 오픈합니다. `nobody I know own style`의 첫머리 글자를 딴 이름인 니코앤드는 자신의 스타일은 누구보다 자기가 잘 알고 있다는 의미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스스로의 스타일을 창조하고 추구한다는 콘셉트의 브랜드입니다. 2535 여성을 메인 타깃으로 패션 의류부터 생활 잡화까지 14가지 카테고리로 세분화되어 있다고 하네요. 니코앤드는 론칭을 기념해 25일부터 3일간 최대 30% 세일 (어패럴 30%, 어패럴 외 10% 할인)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와 함께 다음달 10일까지 니코앤드 페이스북에 론칭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22일 강남점 영업 종료 후 열리는 론칭파티 미드나잇 파티 초대권을 제공합니다.
정두영 디자이너는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디자이너의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정두영 디자이너는 최근 대림미술관에서 진행한 런던 클라우드 파티에서 트로이카의 작품을 배경으로 패션 이야기를 전달하며 일일 도슨트로 활약했습니다. 이날 정두영 디자이너는 패션과 아트를 접목한 신개념 도슨트의 모습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입니다. 패션기업 신원의 지이크 파렌하이트 측은 "정두영 디자이너는 문화 공간과 패션을 접목해 도슨트로 변신하거나 방송 출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패션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등 디자이너부터 사회적인 부분까지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디자이너 역할의 진화를 이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런던의 숙련된 장인들이 직접 제작하는 핸드메이드 슈즈 브랜드 비비안(Vevian)은 국내 정식 론칭합니다. 비비안은 최근에 첫 생일을 맞은 영국 조지 왕자가 착용한 모습이 노출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성장을 시작하는 어린 아이들을 위해 가죽의 선별작업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편안함과 안전성을 추구하는 장인정신이 돋보이면서 영국 특유의 클래식함이 묻어나 세계적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제품 하나하나에 위트 있는 네이밍과 스토리, 고유의 아름다움 및 개성이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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