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두 딸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신애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애라는 입양한 두 딸에 대해 "지금 10살 8살이다. 핏줄이 같아도 다를 수 있는 것처럼 피 한 방울 안 섞였어도 정말 같을 수 있겠구나 싶었다. 너무 닮은 점들이 많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첫째 딸 예은은 아빠 차인표와 발이 똑같이 생겼으며, 예진은 신애라의 황소고집을 닮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애라가 공개한 영상 속에서 예은 예진은 노래를 부르며 깜찍한 댄스를 선보였다. 또한 여행 중 아빠에게 "보고 싶다"는 영상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예은 예진은 엄마와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신애라 두 딸 공개 엄마 닮았네" "`힐링캠프` 신애라 두 딸 공개 귀엽다" "`힐링캠프` 신애라 진짜 멋지다" "`힐링캠프` 신애라 두 딸 공개 어쩜 저렇게 예쁘지" "`힐링캠프` 신애라 두 딸 공개 애교도 많고 귀엽다" "`힐링캠프` 신애라 행복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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