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2일 부산 본사에서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 기업공개(IPO) 및 신보보증기금 투자업무 설명회'를 열었다.

중소기업 CEO와 임직원 7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거래소 상장에 필요한 정보와 신용보증기금의 직접투자 업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4월 거래소가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 상장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만큼, 신용보증기금과 거래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거래소는 기업공개의 혜택, 상장요건, 기술성장 지원제와 질적심사 기준 등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