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아이언, 뉴욕 맨해튼 감성을 담은 ‘캐서린 라인’ 출시
[패션팀] 주식회사 지앤더블유가 전개하는 국내 첫 가방 전문 SPA 브랜드 플랫아이언이 뉴욕 맨해튼의 리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캐서린 라인’을 출시했다.

플랫아이언의 이번 신상백 라인은 2014 F/W시즌 유행 컬러인 그레이와 블랙을 담아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풍긴다.

플랫아이언은 디자인의 밸런스를 중시하고 사용자들의 니즈를 디자인에 반영하여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캐서린 라인 역시 실제 뉴욕 맨해튼에 거주하고 있는 뉴요커 캐서린 청(Catherine Chung)의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에 고스란히 반영해 탄생되었다.

자신감 있고 당당한 패션 바이어 캐서린을 닮아 실용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함을 갖췄다. 이번 라인은 스타일리시한 ‘캐서린 보스톤’, 단정한 스타일의 ‘캐서린 캄’, 경쾌한 느낌의 ‘캐서린 브리지’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캐서린 브리지’는 가방 앞면의 토트 핸들과 2가지 소재로 이루어진 덮개 부분이 포인트다. 미디움 크기로 수납공간이 넉넉한 것도 큰 장점이다. ‘캐서린 보스톤’은 지퍼포켓이 가방 정면에 위치해 휴대용품을 쉽게 꺼내 쓸 수 있어 데일리 백으로 사용하기 좋다. ‘캐서린 캄’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커리어 우먼에게 잘 어울린다.

캐서린 라인은 산양피 엠보와 민자 가죽 두 가지 소재가 조화를 이룬 가방으로 화려한 패턴이 아닌 심플하면서도 품격 있는 색상을 가지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컬러는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가방 정면에 새겨진 골드 사틴 도금의 플랫아이언(Flat Iron)로고와 반짝이는 18K 골드유광의 지퍼 장식이 스타일링에 품격을 더했다.

세 라인 모두 탈부착 가능한 가죽 스트랩이 따로 있어 캐주얼한 분위기에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화려한 패턴의 비비드 컬러 원피스에 매치하면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고,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에 크로스 형식으로 가방을 메면 조금 더 발랄하게 연출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캐서린 라인은 데일리 백으로 어느 의상에나 쉽게 매치 가능하며 사계절 내내 가지고 다녀도 질리지 않는다.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무게가 가볍고 수납공간이 넓어 패션 셀럽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플랫아이언은 디자인 밸런스에 초점을 맞춘 스트리트 패션 가방 전문 브랜드로 매월 트렌드에 맞춘 신상품을 출시한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스타일, 합리적인 가격대, 실용성 등 모두를 고려해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플랫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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