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자동차 할부금융 자회사인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를 통해 1000억원대 회사채를 발행했다. 폭스바겐코리아의 회사채 발행은 법인 설립 이래 처음이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자동차 할부와 리스 등 금융 영업을 위해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회사채 만기는 3년이며, 이자율은 연 3.25%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