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찬열, 번지점프 인증샷 공개 “두 번은 못 뛸 듯”
[연예팀] ‘룸메이트’ 찬열이 번지점프 인증샷을 공개했다.

7월20일 찬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룸메이트’는 꼭 본방사수. 번지점프 후 세상 다 산 사람마냥 깊은 생각에 빠짐. 두 번은 못 뛸 듯. 아직도 발끝이 찌릿찌릿”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찬열을 번지점프 안전장치를 몸에 두르고 의자에 앉아 긴장이 풀리지 않은 듯 허탈한 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이 공개된 이후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엑소 찬열을 비롯해 박민우, 나나, 서강준, 송가연 등이 번지점프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찬열은 “한 번도 번지점프를 해본 적이 없다. 하지만 이번 여행의 팀장이기 때문에 뛰려고 한다”며 점프대로 당당하게 향했지만 쉽사리 발을 떼지 못했다.

그러나 찬열은 “엑소, 룸메이트 사랑한다”고 외치며 뛰어내렸지만, 땅으로 내려오자 “아으”라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룸메이트’ 찬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찬열, 귀엽다” “‘룸메이트’ 찬열, 번지점프 진짜 긴장됐겠다” “‘룸메이트’ 찬열, 팀장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찬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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