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이 여의도 본사에서 제2기 아우르미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지난해 여름 출범한 제1기 아우르미 대학생 봉사단에 이어 새롭게 선발된 제2기 봉사단은 서울지역 대학생 36명과 올해말 대한주택보증 본사 이전 지역인 부산소재 대학생 14명 등 총 5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봉사단은 오는 7월 28일 부산에서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발대식에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땀 흘려 일하는 봉사의 참 뜻을 배워나가자"고 독려했습니다.



봉사단은 향후 1년 동안 KHGC 해비타트 타운 집짓기 활동, 희망의 집수리 봉사, 쪽방촌 벽화그리기 및 난방연료 나눔 등 대한주택보증의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비롯해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활동, 김장 담그기 봉사 등 대한주택보증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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