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 마감…금값도 나흘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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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뉴욕유가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24달러(1.24%) 상승한 배럴당 101.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심리적 지지선인 배럴당 100달러선을 회복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가가 오른 것은 미국의 원유재고 현황 때문이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750만배럴이나 감소했다고 밝혔다.
금값은 4거래일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8월물 금은 전 거래일보다 2.70달러(0.2%) 오른 온스당 1299.80달러에 마감했다.
최근 3거래일 연속으로 떨어진데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이 상승세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24달러(1.24%) 상승한 배럴당 101.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심리적 지지선인 배럴당 100달러선을 회복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가가 오른 것은 미국의 원유재고 현황 때문이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750만배럴이나 감소했다고 밝혔다.
금값은 4거래일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8월물 금은 전 거래일보다 2.70달러(0.2%) 오른 온스당 1299.80달러에 마감했다.
최근 3거래일 연속으로 떨어진데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이 상승세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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