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공효진 동거! 아찔한 로맨스의 시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14년 새로운 주거 트렌드 ‘홈쉐어링’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혼자 밥 먹고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늘어나는 현대사회에서 ‘홈쉐어링’은 거실, 부엌 등 공동 공간을 함께 공유하면서 개인의 독립된 생활도 가능한 새로운 주거 형태로, 최근 방송가에서는 `룸메이트`, `셰어하우스` 등 `홈쉐어링`에 대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올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에서는 이러한 `홈쉐어링`에 대한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등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네 사람의 동거 스토리를 만나 볼 수 있다. 각기 개성이 다른 홈메이트들이 소통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네 사람의 동거는 장재열(조인성 분)이 우연한 일을 계기로 지해수(공효진 분), 조동민(성동일 분), 박수광(이광수 분)이 함께 `홈쉐어링`을 하고 있는 집에 들어오게 되면서 시작된다. 그 직전 TV 토크쇼에서 패널로 만나 서로에 대해 안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된 장재열과 지해수는 서로가 함께 살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각각 캐릭터에 맞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표현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높일 예정이다.



    완벽한 외모와 매력을 지닌 추리소설 작가 장재열은 옷도, 인테리어도 색깔 별로 맞추는 등 강박증에 가까운 깔끔한 면모를 지니고 있는 반면에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는 정리정돈과는 거리가 먼 스타일이다. 서로 상극인 성격의 두 사람이 집이라는 한 공간에서 티격태격하면서 펼쳐질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더욱 설레게 할 계획이다.



    또한 각각의 독특한 매력을 지닌 또 다른 홈메이트 조동민, 박수광과 장재열의 조합도 극의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수광, 조동민과 까칠한 성격의 장재열이 만나 어떠한 에피소드를 전개하게 될 지 기대를 높이게 한다.



    달달한 러브스토리, 독특한 에피소드, 그리고 각기 다른 사람들이 진정한 ‘한식구’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유쾌한 재미와 따뜻한 감동을 주게 될 ‘괜찮아, 사랑이야’는 오는 7월 23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리뷰스타 송숙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가족사진 화제··"역시 우월한 유전자였군"
    ㆍ전라도 광주 광산구 고실마을 부근 헬기 추락 "인명 피해는?" 목격자들 `쾅` 하는 굉음과 함께…`무슨 일?`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너희들은포위됐다` 차승원, 기자회견 소집 "옷 벗을 각오로 말한다"
    ㆍ최경환 "추경 이상으로 재정보강‥하반기 경기 대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포스코퓨처엠, 리튬값 폭락에…실제 GM 공급액 20%에 그쳐

      전기차 수요 둔화에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에 납품한 물량이 당초 계약액의 20%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포스코퓨처엠은 GM에 납품한 양극재 공급 규모가 계약 당시 13조7696억원에서 ...

    2. 2

      경기 둔화 비웃는 구릿값…'슈퍼 랠리' 지속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광물인 구리의 연간 가격 상승률이 16년 만에 최대 폭을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31일(현지시간) "구리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런던금속거래소에서 연간 40% 넘는 상승률을 기...

    3. 3

      정은경 "연금개혁 적극 추진…저출산위는 인구 컨트롤타워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이 2026년 신년사에서 “연금개혁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인구 컨트롤타워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