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전자, 외인 '러브콜'에 3% 껑충…"휴대폰 흑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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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외국인 러브콜에 탄력받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후 1시0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200원(3.00%) 오른 7만5600원을 나타냈다. 모건스탠리, 제이피모간, 메릴린치 등 외국계 투자자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렸다.
증권가에서는 LG전자가 휴대폰 부문 흑자전환을 바탕으로 2분기 시장 예상(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휴대폰 흑자전환에 힘입어 4893억 원(LG이노텍 제외)이 예상된다"며 "3분기에는 휴대폰 실적 개선세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후 1시0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200원(3.00%) 오른 7만5600원을 나타냈다. 모건스탠리, 제이피모간, 메릴린치 등 외국계 투자자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렸다.
증권가에서는 LG전자가 휴대폰 부문 흑자전환을 바탕으로 2분기 시장 예상(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휴대폰 흑자전환에 힘입어 4893억 원(LG이노텍 제외)이 예상된다"며 "3분기에는 휴대폰 실적 개선세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