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무성 대표-정홍원 총리 "고위 당정청회의 수시로 열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당 대표 취임 축하차 예방한 정홍원 국무총리를 면담했다.

    김 대표는 비공개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와 새누리당이) 자주 만나서 현안을 시간 끌지 말고 빨리하자고 했다"면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수시로 열어서 현안을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 총리는 "김 대표의 취임을 축하하고, 앞으로 당정 관계에서 새로운 발전을 이루자. 세월호 특별법 처리 문제도 양측이 협의해서 빠른 방법으로 안을 만들자"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서울청소년 18% “학교폭력·10대 범죄 심각”…경찰, 맞춤예방 강화

      서울 청소년 다섯 명 중 한 명은 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를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찰청은 이러한 설문 결과를 토대로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데이터 기반 예방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nbs...

    2. 2

      "오빠 나는 연인 사이에..." 충북도 공문에 등장한 '연애 메시지'

      충북도청에서 시·군에 보낸 공문에 연애 상대에게 하는 사적인 문자 내용이 포함돼 발송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25일 관가에 따르면, 충북도는 지난 23일 11개 시·군 관계 부서에 ...

    3. 3

      44kg 쯔양 "잘 때 몸 뜨거워…변기 물 7번 내렸다더라"

      대식가 쯔양이 믿을 수 없는 소화력을 자랑했다.쯔양은 24일 방송된 JTBC 신규 프로그램 '이과생 상담동아리-T끌모아 해결'에 출연해 "건강검진 결과 이상은 없었지만 보통 사람보다 위가 큰 편이고 장...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