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S&T모티브, 이익 급성장 국면…친환경차 수혜도"-유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진투자증권은 16일 S&T모티브가 이익 급성장 초입 국면에 들어섰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고수익 아이템 매출 반영과 함께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나타날 것이란 분석이다.

    장문수 연구원은 "2분기 S&T모티브 영업이익은 160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S&T모터스 매각으로 이익이 늘긴 하겠지만 원화강세 영향을 다소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부터는 보다 탄력적으로 이익이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다. K11 공급 재개와 북미 GM 8단 변속기 오일펌프 매출 반영, LF쏘나타 더블클러치(DCT) 모터 공급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장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평균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 28%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S&T모티브는 현대기아차 전기차용 구동모터와 하이브리드차용 HSG모터를 독점 공급하고 있어 친환경차 핵심 아이템 양산 업체로도 꼽힌다.

    장 연구원은 "해당 아이템 매출 개선이 단기적으로 회사 손익 개선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나 9월부터 적용되는 '중국 신에너지차 구매세 한시적 면제' 등 친환경차 확대 정책에 수혜가 가장 큰 업체 중 하나"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왜 나만 이래?'…노후 대비 꿈꾸던 직장인 '깜짝' 놀란 사연

      같은 은퇴 시점을 목표로 하는 타깃데이트펀드(TDF)라도 운용사에 따라 자산 배분 비중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빈티지만 보고 상품을 선택하기보다 운용사별 투자 전략과 성향을 따져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동일 빈티지인데 주식 비중 28%P 차이한국퇴직연금데이터는 18일 올해 1분기 국내외 TDF 201개 상품을 분석한 리포트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동일 빈티지 내에서도 자산 배분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대표적으로 TDF 2035의 경우 운용사별로 주식 비중이 35%에서 63%까지 차이를 보이며 최대 27.7%포인트 격차가 발생했다. 같은 2035 상품이라도 포트폴리오는 공격형부터 안정형까지 천차만별이라는 의미다. 수익률 차이도 뚜렷했다. 1분기 전체 TDF 평균 수익률은 -0.49%지만, 개별 상품 기준으로 최고 +8.26%에서 최저 -4.77%까지 13%포인트 이상 격차가 나타났다. 같은 시리즈 내에서도 환헤지 여부에 따라 3~4%포인트 차이가 발생한 사례도 확인됐다. TDF는 투자자의 예상 은퇴 시점을 기준으로 자산 배분을 설계한 펀드다. 은퇴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을 때는 주식 등 위험자산 비중을 높이고, 은퇴가 가까워질수록 채권 등 안전자산 비중을 늘리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별도 관리 없이도 생애주기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자동 조정한다는 점에서 퇴직연금 대표 상품으로 꼽힌다. ◆해외선 대체자산 편입 움직임도국내 TDF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분기 신규 상품이 추가되며 전체 라인업은 201개로 확대됐다. 특히 2050·2060 등 장기 빈티지 상품이 늘어나 운용사들이 장기 투자자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다만 자금 유입은 여전히 2025~2035

    2. 2

      추격 매수 vs 쫓지 마…랠리, 쉬운 부분은 지났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한다"라고 발표하면서 유가가 10% 급락했습니다. 주가는 뛰고 금리는 떨어졌습니다. S&P500 지수와 나스닥, 러셀2000 지수 모두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나스닥은 13일 연속 상승세를 내달렸고요. 유가가 전쟁 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는 여전하고요. 시장에서는 단기 과열에 대한 경고가 나오지만 투자자들은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전쟁과 유가 상승은 이미 지나간 일로 보고요. 증가 추세를 이어가는 기업 실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1. 이란의 해협 개방…20일 2차 협상?뉴욕 증시 개장을 앞둔 17일(미 동부시간) 아침 8시 45분, 이란의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X에 글을 올려 "레바논 휴전 상황을 반영해 남은 휴전 기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상선의 항해를 전면 허용한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어젯밤 이란이 중요한 양보를 했으며,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고 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즉시 "이란이 방금 해협이 완전히 개방되어 통행이 자유로워졌다고 발표했다. 감사하다"라고 썼습니다. 유가는 즉각 10% 넘게 급락하며 반응했습니다. 브렌트유는 한 달여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80달러 대로 떨어졌고, 서부텍사스원유(WTI)는 80달러 초반까지 하락했습니다. 특히 브렌트유 현물은 한 달여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는데요. 공급 차질을 반영해 이달 초 배럴당 140달러를 넘기도 했었습니다.  이란이 해협을 "전면" 개방한 것은 전혀 아닙니다. 휴전 기간(10일간)에 유효하며, 이란과 미리 '조정된 경로'를 따라야 한다고 조건을 달았습니다. 게

    3. 3

      호르무즈 열리자 급등…S&P500 '사상 첫 7100' 돌파 [뉴욕증시 브리핑]

      이란이 휴전 기간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면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 흐름을 이어갔다.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68.71포인트(1.79%) 오른 4만9447.43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은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4.78포인트(1.20%) 오른 7126.06에 마감해 사상 처음으로 7100선을 넘어섰다.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65.78포인트(1.52%) 오른 2만4468.48에 마감했다. 특히 나스닥은 지난달 31일 이후 1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34년 만에 최장 상승세다.이란이 이스라엘과 레바논 사이의 10일간 휴전 발효를 고려해 호르무즈 해협의 상선 통항을 전면 허용한다고 밝히면서 에너지 공급 차질이 정상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되살렸다.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이날 "레바논에서 휴전이 발표됨에 따라 휴전이 남아 있는 기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모든 상업 선박의 통행이 전면적으로 자유화됐다"고 선언했다.이에 따라 국제유가는 급락했다. WTI 선물은 11.5% 하락한 83.85달러를 기록했고, 브렌트유 선물도 전장 대비 9.1% 하락한 배럴당 90.38달러에 머물렀다.유가 급락에 로열 캐리비언 크루즈(7.34%), 노르웨이 크루즈 홀딩스(4.79%), 유나이티드항공(7.12%), 사우스웨스트항공(5.09%) 등 여행·항공 업종이 큰 폭으로 올랐다. 반면 엑손모빌(-3.65%), 셰브런(-2.21%) 등 에너지 업종은 급락했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