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애봉이, 과거 정준하 코스프레 `싱크로율 100%`..폭소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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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웹툰 `마음의 소리`가 `애봉이` 에피소드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개그맨 정준하의 코스프레가 누리꾼들에게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마음의 소리` 조석 작가는 15일 851회 `애봉이들`편을 전격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애봉이들`은 조석 작가의 여자친구인 `애봉이` 캐릭터와 닮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흥미있게 풀어나가고 있다.
앞서 정준하는 2012년 MBC `무한도전`의 `말하는대로` 특집에서 "8월 안에 대한민국 영토인 소중한 독도에서 애봉이 가발을 쓰고 비키니를 입은 채 귀엽고 섹시하게 열무국수와 콩국수를 먹는다"라는 임무를 부여받은 적이 있다.
당시 `무한도전` 팀은 독도를 방문하려고 시도했으나, 태풍 볼라벤에 의한 기상 악화로 독도행이 좌절된 적이 있다. 이후 정준하는 다양한 특집에서 애봉이 가발을 착용하고 등장했으며, KBS 2TV `뮤직뱅크` 하하와 스컬의 무대에도 애봉이 가발과 함께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밖에도 정준하는 형돈이와 대준이의 `나 좀 만나줘` 뮤직비디오에서도 애봉이 가발을 쓰고 등장해 코믹한 연기를 선보여 큰 관심을 모은 적이 있다.
이에 조석 작가는 과거 `마음의 소리`에서 애봉이의 대사에 "정준하가 날 따라했다고? 혹시 내가 정준하의 그녀인 `니모`와 비슷한 게 아닐까? 역시 난 예뻐"라는 문구를 삽입해 큰 호응을 얻은 적이 있다.
애봉이 `마음의 소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봉이 `마음의 소리`, 정말 재미있다", "애봉이 `마음의 소리`, 정준하와 너무 닮았다" "애봉이 `마음의 소리`, 앞으로도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웹툰 `마음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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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준하는 2012년 MBC `무한도전`의 `말하는대로` 특집에서 "8월 안에 대한민국 영토인 소중한 독도에서 애봉이 가발을 쓰고 비키니를 입은 채 귀엽고 섹시하게 열무국수와 콩국수를 먹는다"라는 임무를 부여받은 적이 있다.
당시 `무한도전` 팀은 독도를 방문하려고 시도했으나, 태풍 볼라벤에 의한 기상 악화로 독도행이 좌절된 적이 있다. 이후 정준하는 다양한 특집에서 애봉이 가발을 착용하고 등장했으며, KBS 2TV `뮤직뱅크` 하하와 스컬의 무대에도 애봉이 가발과 함께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밖에도 정준하는 형돈이와 대준이의 `나 좀 만나줘` 뮤직비디오에서도 애봉이 가발을 쓰고 등장해 코믹한 연기를 선보여 큰 관심을 모은 적이 있다.
이에 조석 작가는 과거 `마음의 소리`에서 애봉이의 대사에 "정준하가 날 따라했다고? 혹시 내가 정준하의 그녀인 `니모`와 비슷한 게 아닐까? 역시 난 예뻐"라는 문구를 삽입해 큰 호응을 얻은 적이 있다.
애봉이 `마음의 소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봉이 `마음의 소리`, 정말 재미있다", "애봉이 `마음의 소리`, 정준하와 너무 닮았다" "애봉이 `마음의 소리`, 앞으로도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웹툰 `마음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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