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김규태 PD “로코지만 마음 아프고 또 아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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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김규태 PD “로코지만 마음 아프고 또 아플 것”](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407/224e29e0f6a5975b6d6d7a6d6e425f4e.jpg)
7월15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펠리스호텔 셀레나홀에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연출 김규태, 극본 노희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규태 감독, 노희경 작가,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규태 PD는 “유쾌하게 볼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다. 따뜻한 감동, 가슴 아픈 사연이 있어 울다가도 웃을 수 있는 그런 드라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작품을 장르적으로 규정한다면 편하게 보면 노희경 작가식의 로맨틱 코미디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밝음과 유쾌함 가벼움이 표면적으로 묻어나지만 내적으로는 사랑,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숨겨져 있는 것 같다. 봐야 알 것 같다. 마음이 따뜻하고 또 아플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를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가 장재열(조인성)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드라마이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 소리’를 함께 만든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가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이다.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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