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페이, 이정진 옛 연인으로 특별출연 ‘강렬한 존재감’
[연예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가 ‘유혹’에 특별출연했다.

7월14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에서 페이는 이정진의 전 여자친구이자 홍콩 출신 재즈가수 제니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니(페이)는 청순한 외모는 물론 매혹적인 목소리로 단번에 민우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제니는 민우와 사랑의 감정을 키워가며 다정한 장면을 연출했다. 해변을 거닐다 민우의 품에 안기기도 하고,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달달한 입맞춤을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권상우, 최지우, 이정진, 박하선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펽친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유혹’은 오늘(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유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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