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고교처세왕` 서인국, 귀여운 연하남의 정석인가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다정하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본격적인 사내 연애를 시작했다. 아무도 안 보는 틈을 타 손을 잡기도 했고, 도시락을 먹으면서 사랑을 키워나갔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고교처세왕’(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에서 이민석(서인국 분)은 정수영(이하나 분)과 사랑을 키워나갔다. 18세 고등학생이지만 친형을 대산해 대기업 본부장으로 분한 그는 정수영과 본격적으로 사내 연애를 시작한 것.



    민석은 수영이 싸온 도시락을 맛보고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 너무 맛있지 않냐”며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회사 내에서 남몰래 손을 잡는 능글맞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민석과 수영은 연애를 시작하면서 주말여행을 계획했다. 실제로 고등학생인 민석은 수영과의 하룻밤을 생각하지 않았지만, 수영은 속옷까지 준비하며 민석과의 여행에 부푼 꿈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배를 타고 서울에 무사히 도착한 수영은 민석이 자신을 여자로 느끼지 않는다고 착각. 이 사실을 알게 된 민석은 “나는 정수영한테 미쳐있다”고 말하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봤다.



    수영을 생각하는 민석은 자상하고 애교 많은 남자친구였다. 시종일관 수영에게 웃음을 주기도 하고 유쾌한 미소를 유지했다. 특히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바라보는 민석의 달콤한 눈빛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남자의 풋풋함을 보여줘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고교처세왕’ 방송 말미 민석을 수상하게 여긴 진우(이수혁 분)이 그의 노트북을 조사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진우에 의해 민석의 정체가 드러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리뷰스타 송지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정윤회 이혼, 결혼 생활-비난 않기 조항 넣어 `합의 이혼`
    ㆍ북한 방사포 발사, 군 경계태세 돌입 `무슨 일?`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안녕하세요’ 허니브레드 7개 해치우는 카페 여사장에 알바생 ‘분노’
    ㆍ정부, LTV 지역 관계없이 70%로 상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올해만 150% 폭등' 무섭게 올랐다…"진작 살걸" 탄식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 군사 긴장 고조와 달러화 약세가 맞물리며 국제 금값과 은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블룸버그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한국시간 26일 오후 2시20분 기준 온스당 4508.15달러를 ...

    2. 2

      쿠팡 "자체조사 아냐…정부와 협력해 자백받고 기기 회수" 해명

      쿠팡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외부로 유출된 계정은 3000개뿐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데 대해 개인정보 유출 기업이 일방적으로 밝혔다는 비판 여론이 일자 "자체 조사가 아니었다"고 26일 밝혔다.쿠팡...

    3. 3

      추억의 드라마를 초고화질로…삼성 TV 플러스, 올인원 AI 통합 채널 운영

      삼성전자가 삼성TV 플러스에 AI로 2000년대 과거 인기 드라마를 볼 수 있는 '올인원 AI 통합 채널'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과거 저화질로 촬영된 드라마를 생성형 AI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