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박하선-권상우의 뜨거운 키스신 첫방부터 화끈한 신고식
[연예팀] ‘유혹’에 출연중인 박하선과 권상우가 뜨거운 키스신을 선보였다.

7월14일 첫방송된 SBS ‘유혹’에서 박하선과 권상우의 뜨거운 키스신이 방송 첫회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회사부도 위기에 처한 나홍주(박하선)와 차석훈(권상우) 부부는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해 홍콩에 있는 선배를 찾지만 선배는 이미 자살한 뒤였다. 선배가 남긴 돈으로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차석훈은 “돌아가면 우리 힘내자”며 나홍주에게 위로를 했다. 나홍주는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자. 지금 이 순간에는 당신만 느끼고 싶다”며 차석훈과 키스를 나눴다.

이후 나홍주가 보험 증서 위치와 차석훈에게 편지를 남긴 채 떠나버려서 이 키스신은 부부의 마지막 키스가 되어 더욱 극적으로 다가왔다.

‘유혹’ 박하선과 권상우의 키스에 네티즌들은 “‘유혹’ 첫화부터 화끈했다” “‘유혹’ 키스신 완전 격렬했다” “‘유혹’ 뭔가 애틋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유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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