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상생대축제' 성황리 개최…대한민국 CEO, 기업인, 기관장, 소비자 등 1000여 명 참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1부 “상생은 클래식이다” 2부 “상생은 열정이다” 주제로 열려
- 대한민국 CEO, 기업인, 교수, 기관장, 소비자 등 1000여 명 참석
- 대한민국 CEO, 기업인, 교수, 기관장, 소비자 등 1000여 명 참석
한국융합미디어협회 조석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4 대한민국 상생대축제는 상생의 가치를 통해 창조경제, 소통, 사회통합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리더, 기업, 소비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더 큰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본 행사의 1부는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멘토와 상생경영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 주축이 되어 참여했다.
첫 순서인 ‘相生談論상생담론 - 다함께 성장, 대한민국 멘토에게 듣는다’는 동아일보 황호택 논설주간의 사회로 채널A와 한국여론방송에서 녹화 중계했다.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 계원예술대학교 이남식 총장, 행복나눔125운동본부 손욱 회장(前농심 회장), 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 KOREA) 이인실 회장이 패널로 참여해 상생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향 및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어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상생경영대상’은 기업의 본질적 가치와 시대적 변화를 선도해온 미래적 기업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자리다. 본상부문은 소비자연구원이 직접 기업의 상생경영 활동내역을 조사 및 대면 인터뷰에 따른 보고서를 바탕으로 조직위원회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선정, 시상했다. 최우수 기업으로는 △AJ렌터카 △BGF리테일 △CJ푸드빌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신세계인터내셔날 △에프알엘코리아(유니클로) △오뚜기 △위메프 △유니에스 △초록마을 △코리아세븐 △한국미니스톱이 수상했다.
특별상은 기업에서 전개하고 있는 상생경영 활동을 심사했으며 최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는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의 ‘나라사랑 대바자’ △네슬레 퓨리나코리아 펫케어 코리아의 ‘사랑의 펫푸드 나눔캠페인’ 최우수 재단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최우수 CEO에는 △대주중공업의 박주봉 회장이 수상했다.
2부는 젊고 따뜻한 소비자 ‘팀 화이트’가 상생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 상영 및 강연으로 이루어졌다.
첫 시작을 연 ‘젊은 지성이 말하는 상생사회로의 조건’은 ‘영웅’, ‘힘의 균형’, ‘언론’, ‘집단지성’, ‘이기주의’라는 다섯 가지 아젠다를 제시해 따뜻한 상생의 대한민국을 향해 모두가 고민해봐야 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상생영상광고공모전’은 「상생은 ○○ 이다」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가치인 상생을 영상으로 표현하고 이를 사회에 알리고자 기획된 전 국민 참여 공모전이다. 지난 4월부터 6월 동안 예선을 거쳐 최종 결선 무대에 오른 팀의 영상이 <2014 대한민국 상생 대축제> 무대에서 상영했다. 현장에서 심사위원의 점수를 합산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기관장상(한국협업진흥협회·한국융합미디어협회·한국소비자포럼)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외에도 ‘4부작 상생드라마’ 상영, ‘제7기 팀화이트 위촉식’ ‘콜라보레이션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한편 <2014 대한민국 상생대축제>는 지난 2012년 ‘사회공헌 컨퍼런스 - 소비자, 기업과 사회의 상생을 말하다’와 2013년 ‘따뜻한 대한민국 대축제 - 상생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대한민국’에 이어 3회째를 맞이했다. 매년 개최되는 본 행사는 우리 사회에 상생이라는 따뜻한 가치와 기업과 소비자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상생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