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제공
JTBC '비정상회담' 제공
JTBC '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에서 가수 성시경이 혼전 동거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2회 녹화에서는 '혼전 동거'를 주제로 MC 성시경, 전현무, 유세윤과 11개국DML 외국인 청년들이 토론을 벌였다.

이날 동거에 대한 나라별 인식 차이에 대해 이야기하며 전현무는 "동거 자체가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동거했다고 말하면 여자 측만 피해가 크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동거는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동거를 하지 않으면 꽉 막힌 사회가 계속된다"고 덧붙였고 이를 들은 전현무는 "그래. 나 완전 꽉 막혀 있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한편 각국의 비정상 대표인 외국인 패널들이 모여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하는 글로벌 토크쇼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JTBC '비정상회담' 소식에 누리꾼들은 "JTBC '비정상회담' 첫 방송 진짜 재밌었는데", "JTBC '비정상회담' 오늘 주제는 혼전 동거구나" ,"JTBC '비정상회담' 또 무슨 얘기 나올까", "JTBC '비정상회담' 본방 무조건 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