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불후의 명곡’ 홍경민 ‘그대로 그렇게’ 직접 연주까지 한 강렬 무대, 서문탁 제쳤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홍경민이 서문탁을 제치고 승을 거머쥐었다.



    1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박세준&앤씨아, 홍경민, 딕펑스, 이현우, 서문탁, 오렌지캬라멜이 출연한 ‘여름특집 2탄’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신동엽은 이세준&앤씨아에 이어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르게 된 가수에 대해 “노래 제목처럼 인생이 만들어졌다. 제목대로 마지막 사랑을 만나 행복에 빠졌다”며 소개했다. 바로 ‘마지막 사랑이다’를 발표한 뒤 반려자를 만나게 된 홍경민이었다.



    이날 홍경민이 선곡한 곡은 1978년 발표된 ‘그대로 그렇게’였다. 그는 “떠난 님을 그리워하는 애절함이 담겨있는 곡이다. 옛날 가사들은 그런 게 다 담겨 있는 거 같다”며 선곡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차분하게 노래를 시작한 홍경민은 곡 그만의 넘치는 에너지로 흥겨운 무대를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또한 직접 기타까지 연주하며 그만의 강렬한 에너지를 쏟아낸 홍경민은 관객들과 호흡하며 하나된 무대를 만들었고 열정적인 그의 목소리에 관객들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결국 이날 홍경민은 380점 차지하며 이세준&앤씨아 팀은 물론 서문탁까지제치는 기염을 토했다.
    리뷰스타 김선미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녀사냥` 윤진서, 신동엽 도발 "남 얘기 약해 더 해달라" 당돌
    ㆍ`나혼자산다` 하석진, 역삼각형 섹시 바디 `입이 쩍!` 여심 초토화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렛미인` 박동희, 허예은 쇼핑몰 모델 발탁 `눈부신 변신`
    ㆍ정부 "포르투갈 은행사태, 신흥국 리스크 재부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포스코퓨처엠, 리튬값 폭락에…실제 GM 공급액 20%에 그쳐

      전기차 수요 둔화에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에 납품한 물량이 당초 계약액의 20%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포스코퓨처엠은 GM에 납품한 양극재 공급 규모가 계약 당시 13조7696억원에서 ...

    2. 2

      경기 둔화 비웃는 구릿값…'슈퍼 랠리' 지속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광물인 구리의 연간 가격 상승률이 16년 만에 최대 폭을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31일(현지시간) "구리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런던금속거래소에서 연간 40% 넘는 상승률을 기...

    3. 3

      정은경 "연금개혁 적극 추진…저출산위는 인구 컨트롤타워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이 2026년 신년사에서 “연금개혁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인구 컨트롤타워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