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부인
축구선수 이청용의 결혼식이 오늘 진행됐다.
품절남을 예고한 이청용의 예비신부는 2008년부터 6년간 교제한 중학교 동창 여자친구다. 이청용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나의 원동력이다. 덕분에 심리적 안정감이 생겨 축구에 전념할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이청용 결혼식에는 하객으로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김태영, 기성용 한혜진 부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청용 결혼식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청용도 품절남됐구나" "이청용 부인, 궁금하다" "이청용 결혼식에 한혜진도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