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의 예은이 LA에서 애국가를 열창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예은이 애국가를 불렀다.
예은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exas, baby! 응? 아아 마이크테스트 원투쓰리"라는 짧은 글을 올리며 텍사스 구장에서 애국가 리허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은 애국가, 잘 부르던데" "예은 애국가, 오랜만에 보는 모습이다" "예은 애국가, 뭉클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