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현숙, '취재진 질문이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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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연수 기자] 12일 오전 서울 소월로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배우 김현숙이 본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개인 사업가로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이날 결실을 맺었다. 결혼식은 두 사람의 바람으로 양가의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개인 사업가로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이날 결실을 맺었다. 결혼식은 두 사람의 바람으로 양가의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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