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토리온 '렛미인' 방송화면 캡처
/사진=스토리온 '렛미인' 방송화면 캡처
'렛미인 박동희 허예은'

'렛미인' 박동희가 변신 후 쇼핑몰 모델 발탁으로 꿈을 이뤘다.

지난 10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 7회에는 평범함에서 벗어난 신장 때문에 타인에게 상처를 받고 방안에 꽁꽁 숨어버린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가 출연했다.

박동희는 남들보다 큰 키와 돌출된 잇몸 때문에 '프랑켄슈타인', '여자 최홍만', '진격의 거인' , '호나우지뉴' 등의 별명으로 불렸다.

하지만 박동희는 메이크오버를 통해 돌출입, 양악수술, 안면윤곽수술, 잇몸절제수술, 치아성형, 지방흡입, 이마지방이식 등의 수술을 받았고 이후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박동희의 새로운 모습에 '렛미인4' MC들과 방청객들은 "미란다 커, 지젤 번천 등을 닮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열띤 환호를 보냈다.

이후 박동희는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는 '렛미인2'의 허예은을 찾았고 그가 운영 중인 쇼핑몰의 모델로 발탁되며 '제2의 인생'을 예고해 보는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박동희 파격 변싱을 접한 네티즌들은 "렛미인 박동희, 변신 대박", "렛미인 박동희, 허예은 쇼핑몰 모델이라니", "렛미인 박동희, 인생 역전니에", "박동희 허예은 모습 보기 좋네", "렛미인 박동희, 이건 기적이다", "렛미인, 진짜 다 예뻐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